영산조용기자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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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재)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김성혜·조승국)과 연천군(군수 김광철)이 31일 연천군청에서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김주탁 사업본부장과 연천군 김광철 군수, 재단 및 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개선’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12가정을 대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오래된 주택여건으로 생활의 불편을 겪으면서도 어려운 가정형편상 주택수리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가정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도배 및 장판, 화장실 개량, 보일러, 창호 교체 및 수리 등 편리한 생활공간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우리사회 저소득층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올해 양평군, 가평군, 연천군에 약 5,000만원의 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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