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6일, 한국해비타트와 하이패밀리가 ‘사랑의 가정’을 세우는 일에 함께 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공식 체결했다.
©하이패밀리 제공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지난 5월 16일, 한국해비타트와 하이패밀리가 ‘사랑의 가정’을 세우는 일에 함께 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공식 체결했다.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집’을 통해 건강한 가정의 기반을 제공해 온 비영리 국제기관이다. 지금까지 총 6만 3천여 가구에 저렴하고 안정적이며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주택을 제공해, 가난의 고리를 근본적으로 끊을 수 있도록 도왔다.

해비타트 프로젝트는 봉사자, 후원자, 입주가정이 모두 파트너로서 협력해 일궈낸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 해비타트가 단순히 주택을 제공을 하는 것을 넘어서 가정에 희망을 전하는 일을 해왔기에, 이번 하이패밀리와의 협약을 통해 가장 기본적인 삶의 요소인 소통과 화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된 가정의 소중함을 얻게 되길 기대한다.

하이패밀리는 ‘가정을 교회처럼, 교회를 가정처럼’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U.N.이 세계 가정의 해를 선포한 2016년에 연구소를 설립해 가족의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해비타트와 하이패밀리가 만나, 입주가정도 변화의 기반이 되는 ‘집’을 얻고, 동시에 집에 함께 거주하는 가족의 가치를 배우며 내외부적으로 단단한 기반을 얻는 기회를 얻었다.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은 "한국해비타트는 단지 ‘집’을 세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가정’을 세우는 데에 그 중요한 의미를 둔다. 앞으로 하이패밀리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해비타트의 가정들이 더욱 건강하고 따듯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비타트는 하이패밀리와의 협약뿐만 아니라 8월에 대규모 번개건축을 레거시 빌드(지미카터특별건축이 진행 되었던 아시아 8개국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진행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10월에는 세계 주거의 날을 기념해 D.I.Y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Korea)
한국해비타트는 저소득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비영리 국제기관인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의 한국법인으로 1994년 설립되었다. 한국해비타트는 지금까지 국내외 2만 2천여 가정을 위해 집을 짓거나 고쳐왔다.

건축현장에서의 자원봉사를 비롯해 수 많은 개인, 기업, 기관 및 단체들이 현금, 물자 및 재능 기부를 통해 해비타트의 비전인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추구하는 해비타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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