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사단법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하 중재원)이 오는 4월 4일 11시 서울 강남구 학동로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피영민 목사)에서 ‘개원 9주년기념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안종대(기독교침례회증경총회장, 삼호침례교회 원로목사)목사가 설교하며 고영한 법원행정처장(대법관)과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목사가 격려사 및 축사를 맡는다.

한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빚어지는 분쟁을 소송이 아닌 상담·조정·화해·중재 등 대안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2008년 4월 개원했다.

2011년 11월 민간 화해중재기구로는 최초로 대법원으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은 데 이어 2012년 7월 서울중앙지방법원, 2016년에는 서울고등법원, 서울서부, 동부, 남부, 북부지방법원으로 부터도 전문조정기관으로 인정받아 조정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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