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사회] 부산시는 12월 11일 오후 2시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납북자 무사귀환 기원 및 위령제를 (사)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와 납북자가족모임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는 통일부에서 2012년 설립 허가된 단체로 납북피해자의 권익 증진 및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에 따르면 전후납북자는 총 3,835명이며, 이 중 3,319명이 귀환하였고 현재 516명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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