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 날인 1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20~29도의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낮까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서풍의 유입과 일사가 더해져 기온이 상승,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1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수원 27도, 춘천 29도, 강릉 24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세종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9도, 부산 23도, 제주 2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흐려져 밤에 서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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