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 앞에서 열린 집단적 자위권 행사 반대 집회에서 한 소년이 '노 워(No War)'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정권은 1일 헌법 해석을 변경해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허용한다는 방침을 각의 결정했다. (사진=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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