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학생과 교직원봉사동아리 회원들이 천안 평안의 집을 방문하였다.   ©나사렛대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어버이날을 맞아 천안 평안의 집과 안중 나사렛동산 등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나사렛대 학생과 교직원 봉사동아리 다솜 회원 등 20여 명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주고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노인들과 교감을 위한 대화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일성 학생(사회복지학부 2학년)은 "어버이 은혜를 되새기며 어르신들께 존경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비록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하였지만 기뻐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나사렛대는 사회봉사센터를 통해 소년소녀가장과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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