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온병원그룹
    그린닥터스·온병원그룹 의료봉사단, 통영 비진도 의료봉사
    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온병원그룹 설립자)·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온요양병원·휘림한방병원(병원장 방선휘)은 지난 5월 5~6일 이틀간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에서 의료봉사활동으로 내·외항리 주민 50여 명을 무료 진료했다. 비진도는 배로만 이동 가능하고, 보건진료소에는 의사는 없고 한 명의 간호사가 주민 130여 명을 보살피고 있는 의료 낙후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 범어교회 장영일 목사
    “하나님께서 부모 공경하라는 계명을 주신 이유는”
    범어교회 장영일 목사가 9일 ‘노인과 하나님’(레위기 19:32)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장영일 목사는 “십계명 중 인간관계에서의 첫 계명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이다. 이 계명은 유일하게 지키면 복을 준다는 부속조항이 있다. 하나님께서 왜..
  • 영락교회 김운성 위임목사
    김운성 목사 “부모는 자녀에게 어떤 말을 남겨야 하는가…”
    영락교회 김운성 위임목사가 10일 주일예배에서 ‘귀 기울여 들을 일’(창 49:1~2)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며칠 전 남산에서 한 성도님 가족을 만났다. 부부가 따님과 함께 오셨는데, 참 행복해 보여 마음이 좋았다”며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대화’이다.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대화가 끊겼다고 하면 행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오늘 본문은 가족 간의 이야..
  • 밥퍼, 어버이날 행사
    다일공동체, 밥퍼 어버이날 선물 나눔 잔치 열려
    국제 NGO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 소속 ‘밥퍼나눔운동본부(이하 밥퍼)’는 8일 오전 어버이날을 맞이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 도시락과 선물을 나누고 작은 축하 공연을 펼쳤다. 매년 어버이날이면 지역 사회의 무의탁노인, 노숙인, 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버스를 전세하여 효도 관광을 갔었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관광을 전면 취소하고 대신 도시락에 특별한 선물을 나누는 ..
  •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5월 7일 오전 서울역 급식센터인 신생교회(김원일 목사)에서 특별한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가졌다.
    한기연, 어버이날 사랑의 밥퍼행사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사랑의 밥퍼 행사는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가 시무하는 목동능력교회 고등부 학생과 교사 등 30여 명이 참여해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200여 명의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준비해간 양말을 선물했으며,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고 위로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어버이날의 후회
    필자는 어려서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부친을 원망하였다. 부친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별을 하여서도 그러했지만 어머니와의 원할 하지 못하신 관계로 형과 누나는 일직 고향을 등지고 도시로 떠났고 집과 많지 않은 농사 채 얼마를 분배해 주고 거의 돌보지 않은데 대한 불만의 표출이었는지도 모른다...
  •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고발 건 무혐의 밝혀질 시 교회 떠나라"
    [오늘의 설교] 네 부모를 즐겁게 하라!
    아버지들도 가족의 사랑을 그리워합니다. 우리 아버지들은 가정에서 늘 정갈한 앞모습만 보여주려고 애를 썼습니다. '가장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지. 가장으로서 품위를 지켜야지.' 때로 자녀들에게 엄격했던 이유도 그것이었습니다. 또 그렇게 해야 아버지의 권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자녀들은 부모 공경하고 순종해 마음을 편하게 해드려야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와 존경을 되새기자는 뜻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 날은 낳으시고 키워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로서 매년 5월 8일에 지키고 있다. 그 기원은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갖가지 경로효친 사상이 담긴 행사를 실시하다가 '아버지날'이 거론되..
  • 나사렛대
    나사렛대,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어버이날을 맞아 천안 평안의 집과 안중 나사렛동산 등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나사렛대 학생과 교직원 봉사동아리 다솜 회원 등 20여 명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주고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노인들과 교감을 위한 대화시간도 가졌다...
  • 부모에게 "돈 좀 주세요"보다 더 어려운 말은 "사랑해요"
    대학생들은 평소 "돈 주세요"보다 "사랑해요"라는 말을 더욱 부모님께 하기 어려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잡코리아가 최근 어버이날을 앞두고 대학생 6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알바몬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학생들은 평소 부모님께 드리기 가장 힘든 말로 "사랑해요(33.0%)"를 꼽았다. 2위는 "고마워요(14.1%)", 3위는 "저 고민 있어요(11.0%)"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