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조선시대 충청, 전라, 경상도의 삼남 지방에서 세금으로 거둔 곡물을 뱃길로 운반한 선박인 조운선(漕運船)이 복원됐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문화재청 50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로 조선 후기 조운선을 복원하고 오는 19일 연구소 해변광장에서 진수식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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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