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남교회

동백에 십자가가 새겨지고 있다. 십자가는 수직과 수평이 교차한다. 십자가에서 사망도 고난도 생명이 되고 소망이 된다. 동백의 수직은 어정에서 용인시청으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동백의 수평은 기흥구청의 좌우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흐름의 중심에는 광림남교회가 서 있다. 두 흐름은 수원, 영통, 동탄을 비롯해 판교, 죽전, 용인 등지의 모든 지역성이 반영되어 있다. 그리고 지역의 흐름은 지금 남교회의 십자가로 수렴되고 있다.

2014년 새해 첫 순간에 시작된 전도의 여정에 총력전도의 열기가 더해지면서 남교회가 지역의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이다. 남교회 1선교구(연합회장 이윤상)와 2선교구(연합회장 임원득)는 ▶동백이마트 ▶동백호수공원 ▶용인시청 ▶기흥구청 ▶동백도서관과 소방서 ▶새로 입주하는 서해그랑블과 두산위브아파트 등지를 비롯해 ▶광교호수공원 ▶상현동 일대 ▶수원, 영통 일원에서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또, 이런 흐름에 성령의 열기를 더하는 행사가 최근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주제는,"오늘 더 사랑하라!"기부천사로 불리는 '션-정혜영 부부' 초청 간증집회였다. 대예배실과 벧엘성전 등지에서 총 600여명의 교우들과 새신자들이 함께 했고, 다수의 젊은 가정들이 큰 은혜를 받는 예배가 됐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남선교회 연합회(회장 전병균)와 여선교회 연합회(회장 박영희) 그리고 새신자위원회(위원장 송문규)가 마음과 힘을 모아 전도현장으로 뛰어가고 있다. 교회 측은 "동백의 십자가는 광림남교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며 "십자가의 지평에 광림남교회의 교우들이 여호수아의 발바닥으로 힘차게 서 있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보게 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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