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전설적인 록그룹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6년 만에 신보 '뉴'(New)를 출시했다.

폴 매카트니는 이번 앨범을 소개하며 "제가 이 앨범에 실린 곡들을 연주하면 다들 놀라더군요. 모든 트랙이 제각각 다채로워서 이게 정말 내가 알던 폴 매카트니가 맞나 싶을 겁니다." 라고 말했다.

1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된 신보는 프로듀서 4명 색깔이 들어가 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입을 맞춰온 마크 론슨, 아델ㆍ존 레전드와 호흡을 맞춘 풀 앱워스, 명 프로듀서 조지 마틴 아들인 자일스 마틴, 루퍼스 웨인라이트 등 프로듀서를 담당한 에단 존스까지.

마케팅을 담당한 유니버셜뮤직 측은 "이번 앨범에는 비틀스의 사운드를 연상시키지만 새로운 느낌이 배가된 수록곡 '뉴'를 비롯해 어쿠스틱(Acoustic)한 질감을 인상적으로 살려낸 '에브리바디 아웃 데어'(Everybody Out There) 풍성한 공간감을 살린 사운드스케이프(Soundscape)가 돋보이는 '호산나'(Hosanna) 등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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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McCartney #폴매카트니 #비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