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주은이 대만 프로농구 무대에 진출해 응원 활동을 시작한다.

대만 프로농구 타이베이 푸방 브레이브스 구단은 4일 새 시즌 응원단에 이주은이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주은은 14일 열리는 푸방 브레이브스의 홈 개막전에 출전해 팬들 앞에 설 계획이다.

앞서 '삐끼삐끼' 춤으로 국내외에서 이름을 알린 치어리더 이주은은 대만 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의 응원단인 '푸방 엔젤스'에서 활약하며 현지 팬들에게 '주주 베이비'라는 애칭을 얻었다. 밝은 미소와 무대 장악력으로 지지를 얻은 그는 이번 계약으로 야구장에서 농구장까지 활동 폭을 넓히게 됐다.

치어리더 이주은, 대만 프로농구 푸방 브레이브스 응원단 합류
[사진=뉴시스]

구단은 이주은의 합류가 홈경기에 새로운 볼거리를 더해줄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홈 개막전에는 이주은을 비롯해 이아영, 남민정, 이호정, 박성은 등 한국인 치어리더 5명이 함께 꾸미는 특별 공연도 마련된다.

새 시즌을 앞둔 이주은은 “벌써 브레이브스 팬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며 “경기장에서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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