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효영이 동료 연기자 이태성을 향해 호감을 나타냈다.
6일 전파를 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는 이태성과 류효영, 김요한, 오연희가 한강에서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같은 작품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던 류효영은 이태성에 대해 “이제까지 촬영 현장에서 이렇게 예의 바르고 인성 좋고 젠틀한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장에서 태성 오빠랑 둘이서 주연이었다. 나는 혼자 가서 의지할 데가 없었는데 자연스레 태성 오빠한테 의지하는 부분이 더 컸다. 엄청 고마웠다”고 전했다.
류효영은 고마운 마음에 식사를 대접하려 연락을 서너 차례 건넸으나 닿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이태성은 “깐 거 아니다. 중국에 있었고, 전시하느나 타이밍이 안 맞았다”고 해명했다. 작품을 마친 뒤 골프 모임에서 만났던 일화도 공개됐다. 이태성이 “선수처럼 골프를 잘 치는 효영이에게 정말 놀랐다”고 실력을 칭찬하자, 류효영은 “전날 엄청 연습하고 갔다고 얘기했잖아. 오빠랑 같이 치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상형을 묻는 김요한의 질문에 류효영은 자상함과 책임감, 성실함을 언급하며 외형적으로는 쌍꺼풀이 없고 피부가 까만 사람, 손이 단정한 사람을 꼽았다. 김요한이 이태성을 가리키자 이태성은 “나 손 우락부락하다”고 반응했으나, 류효영은 “손 예쁜데요?”라며 손을 잡았다.
이태성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김요한이 이태성에 대한 생각을 묻자 류효영은 “남자로서 좋다. 운동도 잘하고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다. 뭔가 더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고 답했다.
류효영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신랑수업'을 보고 있었는데 태성 오빠가 나오는 걸 봤다. 평소에 호감이 있었던 터라 표현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용기 내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