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레그는 지미션에게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자사 남성 의류를 기부했다. ©지미션 제공
남성 빅사이즈 의류 브랜드 빅레그(BIGLEG·대표 최동환)가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남성 의류를 기부했다고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이 5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자사 남성 의류로 구성했다. 빅레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옷을 마련하기 힘든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빅레그가 지미션에 물품을 후원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2026년 누적 물품 후원액은 6,000만 원이다.
◈ 의류는 국내외 이웃에 전달… 판매 수익금 전액 취약계층 지원
지미션은 기부받은 의류 일부를 국내외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고, 나머지는 협력 바자회와 나눔가게에 지원할 예정이다. 바자회와 나눔가게에서 의류를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빅레그 관계자는 기부한 옷이 이웃의 일상에 쓰이고, 판매 수익금도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나 자신의 체형에 맞는 옷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의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지미션 대외협력팀 관계자는 빅레그의 두 번째 후원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옷이 필요한 이웃에게 물품이 전달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이도록 배분과 수익금 사용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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