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기독일보 DB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29일 서울고법 형사12-1부 심리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도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요청했다.
특검팀은 1심이 내란의 준비 시기와 목적을 좁게 판단해 윤 전 대통령에게 지나치게 가벼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국가 기능 마비를 알리려는 ‘메시지성 계엄’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11월 3일부터 최종변론과 최후진술을 진행하고,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5일 변론을 종결할 방침이다. 선고는 이르면 연내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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