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바 도르
도서 「도르바 도르」

나의 어머니는 강인하신 분이셨다. 하지만 내면의 상처, 상흔을 가진 채 천국에 입성하셨다. 이 땅에서 다 치유 받지 못한 것들이 주님을 만나 치유되었음을 믿는다. 그녀가 나에게 엄마였을 때는 너무도 큰 산이었다. 위엄을 느끼기도 하고 늘 두려운 존재였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내가 성장 하는 만큼 그 큰 산이 평지가 되어져 갔다. 나는 지금도 기도한다. 용서를 구하는 기도이다. 내 어머니의 상처를 외면했던 죄악을… 무의식에 갇혀 있던 어린아이의 엄마를 왜 깊이 공감해 드리지 못했을까? 후회하는 마음으로 어머니의 믿음의 뒤를 이어 어머니의 영성에 도전한다. 내 어머니는 어릴 적 상처가 한이 되었지만, 젊은 날에는 자식과 가정을 살리는 일에 몰입했고 어릴 적 8살에 기억하는 인자하신 엄마(나에겐 할머니) 잃은 자리를 하나님으로 채우시며 순교적인 믿음을 지켜 오셨다. 내가 어릴 적에는 엄마의 전투적인 신앙을 이해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표현은 못했으나 무척이나 싫어했던 것 같다. 하지만, 자라서는 이해를 넘어 감사하다는 표현은 많이 했다.

임교희 – 도르바 도르

상상의 힘
도서 「상상의 힘」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가라”고 말씀하셨을 때, 아브람은 그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하란 밖에서 어떠한 삶이 펼쳐질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일단 떠났습니다. 아브람은 우르나 하란에서 경험했던 것 이상의 더 나은 비전을 마음에 품었습니다. 그리고 그 비전 가운데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자 아브람의 상상력이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여행하는 동안, 아브람은 언젠가 그가 그 땅을 소유하계 될 것을 상상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후손들이 그 땅에서 살게 될 것을 보았습니다. 우르에서 멀어질수록 그의 상상력은 더 분명한 비전을 만들어냈습니다. 저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창 13:16), 하늘의 별과 같이(창 15:5) 많아질 것이라"고 약속하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낮이면 아브라함은 자신의 발에 묻은 수많은 모래를 보았고, 밤이면 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떠올렸을 것이고, 그것은 그가 자신의 상상력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을 것임니다.

앤드류 워맥 – 상상의 힘

그 녀석의 꿈이 어떻게 되나 보자
도서 「그 녀석의 꿈이 어떻게 되나 보자」

여러분, 우리가 교회에 다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당연히 죄의 문제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죄에 대해 말하기도 듣기도 싫어합니다. 목회자가 죄와 고난의 문제에 대해서만은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살이 피곤하고 골치 아픈데 여기까지 와서 그런 이야기를 듣느냐고 귀찮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죄 문제를 뺀다면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여러분, 어떻습니까? 제가 여러분에게 “괜찮다. 세상 살다 보면 이런 죄, 저런 죄 짓기 마련이다.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모르겠냐?” 하고 위로하면 좋겠습니까? “주님의 십자가로 우리 죄가 모두 사해졌다. 주님의 보혈로 다 씻어 주었으니 마음 평안히 이제 세상으로 가라. 죄는 모두 다 주님께서 담당하셨다”고 말하면 위로가 되겠습니까? 세상에 그런 싸구려 은혜가 어디 있단 말입니까? 결코 싸구려 은혜는 있을 수 없습니다.

김종수 – 그 녀석의 꿈이 어떻게 되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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