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손잡고 인천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2026 사람을 위한 연결, 지역을 위한 회복’ 공모사업의 2차년도 참여기관 모집에 나섰다. 기한은 29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인천국제공항 인근 및 인천광역시 내 주민들의 삶과 밀착된 사회문제를 지역사회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특히 주민들의 실제 욕구를 반영한 사업을 발굴하고, 공동체 기반의 회복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둔다.
공모 분야는 ▲환경 ▲경제 ▲안전 ▲복지 등 총 4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유휴공간 정원 조성 및 재활용 캠페인, 업사이클링 교육, 소상공인 연계 경제 활성화, 직업훈련교육 및 일자리 창출, 어린이·노인 대상 안전 점검,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및 마을 돌봄 공동체 구축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지난해 진행된 1차년도 사업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영종1동 달빛광장에서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복지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복지 접근성을 크게 높였으며, 장봉도와 삼목항 일대에서는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해변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과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현재 진행 중인 1차 공모 대상은 영종동, 영종1동, 영종2동, 운서1동, 운서2동, 용유동, 옹진군 북도면 소재 기관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9일(금) 오후 6시까지다.
구세군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등 약 10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최소 1,000만 원 이상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절차는 구세군 한국군국 홍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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