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청소년선교회 제45회 청소년연합수련회 포스터
GV청소년선교회 제45회 청소년연합수련회 포스터. ©GV청소년선교회

GV청소년선교회가 주최하는 제45차 청소년연합수련회 ‘2026 비전컨퍼런스 STAND’가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 승동기도원에서 열린다.

이번 청소년연합수련회는 ‘STAND: 다시 묶이지 말고 믿음 위에 서라’(갈라디아서 5장 1절)를 주제로,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정체성을 발견하고 복음 위에 바로 서도록 돕는 자리로 마련된다.

주최 측은 이번 비전컨퍼런스가 단순한 여름 수련회를 넘어 다음세대가 신앙적 가치관을 점검하고 공동체 안에서 믿음을 세우는 영적 회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청소년연합수련회는 개인 신앙 성장과 공동체 훈련, 복음적 비전 형성을 함께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개교회 넘어 연합으로… 공동체성 살리는 통합 운영

이번 수련회는 개별 교회 중심이 아닌 참가 학생 전원을 새 조로 편성하는 통합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최 측은 특정 친교 관계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공동체성과 사회성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방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참가 인원이 적은 교회나 소규모 참가자를 위해 사전 훈련된 조장들이 각 조를 맡아 운영하며, 인솔 교사가 없는 중소형 교회 청소년들도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FREED·FIRM·GO… 3일간 복음과 비전 세우는 여정

이번 비전컨퍼런스는 ‘FREED’, ‘FIRM’, ‘GO’라는 세 가지 흐름 아래 진행된다.

첫째 날 ‘FREED TO STAND’는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팀 미션과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관계를 형성하고 마음을 여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둘째 날 ‘STAND FIRM’에서는 복음팔찌 제작, 성경 암송 특강, 조별 성경 미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저녁 집회 후 사명자 뱃지 수여식도 마련된다.

마지막 셋째 날 ‘STAND AND GO’는 십대문화축제와 특별 콘서트, 파송예배로 마무리되며 믿음 위에 선 청소년들을 세상으로 파송하는 의미를 담는다.

찬양 사역팀 A-MEN이 참여하는 콘서트도 준비돼 청소년들에게 복음과 문화가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말씀과 전문 사역 결합… 강사진도 주목

이번 청소년연합수련회 강사진에는 박재용 목사를 비롯해 이우제 교수와 청소년 사역자, 상담 사역자들이 참여한다.

실천신학과 청소년 사역, 심리상담, IT 복음 사역 등 다양한 전문성이 결합된 메시지를 통해 다음세대 현실과 신앙을 함께 다룰 계획이다.

주최 측은 단순 집회 중심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실제 삶 속에서 복음을 적용하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흔들리는 시대, 청소년에게 ‘믿음 위에 서라’ 메시지

박재용 목사는 오늘 청소년들이 과도한 정보와 자극 속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다며, 이번 비전컨퍼런스가 다음세대가 흔들리지 않는 신앙 가치관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연합수련회는 단순 행사보다 시대적 위기 속 다음세대를 세우는 영적 응답의 자리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주최 측은 ‘STAND’라는 주제처럼 세상 가치가 아닌 복음 위에 굳게 서는 청소년 세대를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세대 영적 부흥 기대… 선착순 200명 모집

‘2026 비전컨퍼런스 STAND’는 청소년과 청소년 사역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9만 원이며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한 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청소년연합수련회가 여름 행사에 그치지 않고 다음세대 영적 부흥의 불씨를 지피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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