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웨슬리신학대학원 선교엑스포 채플 개최
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뒤 관계자들과 원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목원대학교 웨슬리신학대학원은 세계 각지에서 사역 중인 동문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엑스포 채플’을 열고, 익명의 동문이 기탁한 장학금 1500만원을 원생들에게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채플은 선교 현장을 직접 경험한 동문 선교사들이 참여해 신학대학원생들에게 선교의 비전과 헌신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선교사들은 채플 이후 이어진 강의에서도 각자의 사역 경험을 소개하며 예비 사역자들에게 선교의 현실과 소명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학대학 동문이 후원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장학금은 총 1500만원 규모로, 원생 30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지급됐다. 학교 측은 학업과 사역을 병행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학금을 기탁한 동문은 지난 학기에도 1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이번 학기에는 금액을 1500만원으로 확대해 지원을 이어갔다.

이희학 총장은 동문 선교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장학금을 기탁한 익명의 동문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선교엑스포 채플’은 선교와 나눔,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로 평가된다. 선교 현장의 생생한 증언과 동문의 지속적인 후원이 더해지면서 원생들에게 소명 의식과 책임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이다.

김칠성 웨슬리신학대학원장은 “동문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사역과 익명의 동문이 전한 나눔이 원생들에게 큰 도전과 위로가 됐다”며 “이번 채플을 통해 원생들이 선교적 삶의 방향을 더욱 분명히 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준비된 사역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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