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웨슬리신학대학원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목원대학교 웨슬리신학대학원은 최근 ‘제1기 글로벌 인재 장학생 해외연수 보고회’를 열고 장학생들의 해외연수 경험과 성과를 나눴다고 최근 밝혔다.
웨슬리신학대학원은 지난해 8월 해외연수 지원 대상 원생 5명을 글로벌 인재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손하늘, 이우정, 김유빈, 장하영, 김하림 씨로, 이들은 영어 역량 강화를 위해 약 4개월간 사전 학습을 진행한 뒤 지난 1월 영국, 호주, 필리핀 등에서 4~5주간 해외연수에 참여했다.
보고회에는 이희학 총장, 신열 교학부총장, 유장환 대외협력부총장, 권진구 교목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생들은 연수 과정과 현지에서의 경험, 느낀 점 등을 발표하며 연수 성과를 공유했다.
장학생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어학 능력 향상뿐 아니라 선교와 사역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필리핀에서 연수에 참여한 손하늘 씨는 “영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을 뿐 아니라 현지 선교 현장에서 영어를 활용해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호주에서 연수한 김유빈 씨는 “내 안에 있는 잠재력을 발견하는 시간이었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칠성 웨슬리신학대학원장은 “당초 필리핀 중심으로 구상했던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이희학 총장의 지원으로 영국과 호주까지 확대되면서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올해 중 제2기 글로벌 인재 장학생을 선발해 학생들이 해외연수를 통해 글로벌 감각과 사역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희학 총장은 “웨슬리신학대학원생들이 해외연수를 통해 영어 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와 신앙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됐기를 바란다”며 “목원대는 세계와 소통하며 복음을 전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1년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 양성기관으로 설립된 목원대 웨슬리신학대학원은 감리회 창시자인 John Wesley의 복음주의 전통 위에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섬길 목회자와 신학자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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