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2025년을 마무리하며 성탄과 송년, 신년을 아우르는 대규모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편성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깊은 은혜와 감동을 전했다. CTS는 예배와 찬양, 기념음악회, 특선 영화와 뮤지컬, 다큐멘터리, 정규 특집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연말연시의 의미를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방송을 선보인다.
● 「2025 성탄축하예배 – 사랑의교회」
성탄절 당일에는 사랑의교회에서 드려진 ‘2025 성탄축하예배’가 CTS를 통해 생방송된다. 오전 9시 50분부터 중계된 이날 예배에서 오정현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세상에 보내신 구원의 메시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주는 참된 소망을 전한다. CTS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이 예배를 통해 성탄의 기쁨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 2025 성탄축하예배 – 사랑의교회 예배 생중계
[생방] 12월 25일 (목) 오전 9시 50분
● 「2025-2026 송구영신예배」
한 해의 끝자락과 새해의 시작을 예배로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도 마련됐다. 12월 31일 밤 11시 30분부터 90분간 생중계된 ‘2025-2026 송구영신예배’는 예원교회에서 진행되며, 정은주 담임목사가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향한 비전과 메시지를 전한다. CTS는 이 예배를 통해 2026년을 은혜 가운데 시작하고자 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다.
▶ 2025-2026 송구영신예배 예원교회 예배 생중계
[생방] 12월 31일 (수) 밤 11시 30분
● 「2025 대한민국성탄축제」
성탄 전야에는 서울광장을 밝혀온 성탄트리 점등의 의미를 담은 ‘2025 대한민국성탄축제’ 기념음악회가 방송된다. CTS가 24년째 주관해온 이 축제는 12월 24일 저녁 6시 30분에 전파를 탔다. 전기철 목사와 배우 남보라가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멜로망스와 밴드 LUCY, J&J 선교단, 아인스바움, 소프라노 박현주 등이 출연해 성탄 찬양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CTS는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이 음악회를 통해 찬양과 감사, 기쁨이 어우러진 성탄의 의미를 시청자들과 나눈다.
▶ 2025 대한민국성탄축제
[생방] 12월 24일 (수) 저녁 6시 30분
● 「제3회 찬양大합창제」
CTS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3회 찬양대합창제’도 신년 특집으로 재편성됐다.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합창제에는 광림교회, 금란교회, 명성교회, 소망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연세중앙교회, 주안장로교회 등 국내 대표 7개 교회의 찬양대가 참여한다. 약 1,600여 명 규모의 오케스트라와 대합창단이 함께한 무대는 교단과 지역을 넘어선 연합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CTS는 이 장엄한 찬양의 순간을 2026년 1월 1일 오후 1시 30분 신년 특집으로 방영하며 새해를 찬양과 희망으로 연다
▶ 제3회 찬양大합창제
2026년 1월 1일 (목) 오후 1시 30분 방영
● 뮤지컬로 만나는 영화 「호조」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작된 영화 ‘호조’는 CTS를 통해 최초로 TV 방영된다. 권혁만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도산 안창호와 목회자이자 독립운동가 손정도 목사의 삶과 우정을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낸다. 민족의 자유와 존엄을 지키기 위한 항일 독립운동의 여정과 ‘호조(互助)’라는 공동체 정신을 중심으로 한 서사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감동을 전한다. CTS는 12월 27일 본방과 12월 31일 재방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한 해를 돌아보며 역사와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한다.
▶ CTS특선영화 「호조」
[본방] 12월 27일 (토) 오후 5시
[재방] 12월 31일 (수) 오후 1시 30분
● 영화 「갈릴리 예수」
성서 고고학적 시선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메시지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갈릴리 예수’도 성탄절에 방송된다. 이 작품은 갈릴리의 풍습을 통해 제자들에게 재림을 가르치신 예수의 메시지를 풀어내며, 재림 신앙으로 살아가는 삶의 태도와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을 강조했다. CTS는 이 영화를 통해 신앙의 본질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 CTS특선영화 「갈릴리 예수」
12월 25일 (목) 오후 1시 30분 방영
● 뮤지컬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부터 부활에 이르는 생애를 그린 뮤지컬 ‘예수 그리스도’도 연말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더블레싱 프로덕션이 제작한 이 작품은 2부작으로 편성돼, 오랜 기다림 끝에 오신 메시아의 감격과 기쁨을 무대 위에 담아낸다. CTS는 성탄 시즌에 맞춰 이 뮤지컬을 방영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 뮤지컬 「예수 그리스도」 방영
1부 12월 22일 (월) 저녁 7시 20분
2부 12월 23일 (화) 저녁 7시 20분
● 포도원교회 창립 45주년 기념다큐 「생기와 소망의 45년 '부흥의 길을 열다’」
다큐멘터리 분야에서는 부산 포도원교회 창립 45주년을 기념한 특집 다큐 ‘생기와 소망의 45년, 부흥의 길을 열다’가 방송된다. 주차장 하나 없는 작은 상가 교회에서 시작해 1만 가정의 공동체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이 다큐는 김문훈 담임목사의 목회 철학과 한 영혼을 향한 진심을 조명한다. 특히 CTS와의 동역을 통해 부흥의 전환점을 맞은 이야기와 전 세대가 함께한 1,000명 연합 찬양대의 무대는 깊은 감동을 전한다.
▶ CTS특집다큐 「생기와 소망의 45년 '부흥의 길을 열다’」
[본방] 12월 29일 (월) 저녁 7시 20분
[재방] 12월 30일 (화) 밤 11시 40분
● 「7000미라클 - 미라클 프로젝트」
정규 특집 프로그램도 성탄과 신년 분위기를 더한다. ‘7000미라클–미라클 프로젝트’는 CTS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7,000개의 미라클박스를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다. CTS는 이를 통해 성탄의 참된 의미인 사랑과 연대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킨다.
▶ 7000미라클 - 미라클 프로젝트 (4부작)
[본방] 12월 22일(월), 23(화), 29(월), 30(화) 오전 11시
[재방] 12월 22일(월), 23(화), 29(월), 30(화) 오후 3시 40분
● 성탄 특집 「내가매일기쁘게」
CTS 대표 간증 프로그램 ‘내가매일기쁘게’는 성탄 특집으로 Dreaming Youth Choir를 초청했다. 전학 가는 친구에게 불러준 노래 ‘노을’로 큰 화제를 모은 이 청소년 합창단은 성탄 캐럴과 CCM 무대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내가매일기쁘게」 성탄특집 – Dreaming Youth Choir 편
[본방] 12월 22일 (월) 아침 8시 20분
[재방] 12월 23일 (화) 오후 2시 50분
[삼방] 12월 24일 (수) 밤 9시
● 「원더풀우먼 성탄·신년 특집」
여성을 위한 토크쇼 ‘원더풀우먼’은 성탄과 신년을 잇는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이번 특집에는 찬양사역자 유은성 전도사와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각각 성탄과 신년 편에 출연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새해를 믿음으로 걸어가는 메시지를 전한다. CTS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탄의 기쁨에서 새해의 소망으로 이어지는 신앙의 여정을 담아냈다.
▶ 원더풀우먼 성탄 특집
[본방] 12월 25일 (목) 아침 8시 20분
[재방] 12월 25일 (목) 밤 9시
[삼방] 12월 29일 (월) 오후 2시 50분
▶ 원더풀우먼 신년 특집
[본방] 1월 1일, 8일 (목) 아침 8시 20분
[재방] 1월 1일, 8일 (목) 밤 9시
[삼방] 1월 5일, 12일 (월) 오후 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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