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현 목사 ©우이중앙교회 유튜브 캡쳐
서울 서초구 신반포교회가 윤용현 우이중앙교회 목사를 제6대 담임목사로 청빙했다. 교회는 지난 7일 공동의회를 통해 청빙안을 표결에 부쳤으며, 전체 526표 중 94.1%의 찬성으로 청빙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윤 목사는 총신대학교에서 신학과 목회학을 수학한 뒤 목회신학전문대학원에서 설교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연이어 취득했다. 수원제일교회에서 행정목사 및 담임목사 비서를 지내며 목회 경험을 쌓았고, 2016년부터 서울 우이중앙교회 담임으로 목회했다.
또한 그는 ㈔초록나무 이사로 섬기며 선교적 교회운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초교파 목회자 모임인 ‘프레시 콘퍼런스’ 강사로도 활동해 왔다. 저서로는 ‘더욱 큰 확신으로’(토기장이)가 있다.
윤 목사는 신반포교회의 차기 사역을 이끌게 되며, 공식 취임 일정은 추후 교회가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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