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선교회
아시안미션(대표 이상준 선교사)은 이달 4~5일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국내 10개 캠퍼스 선교단체 소속 간사 45명을 초청해 연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친 사역자들에게 쉼과 환대를 제공하고, 단체 간 동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간사들은 “평소 섬김만 해왔던 자리에서 환대받는 경험이 큰 위로가 됐다”며 사역 재충전의 의미를 전했다. 개회예배에서 이상준 대표는 “캠퍼스에도 여전히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이 있다”며 연합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에서는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 등 강사진이 캠퍼스 선교 현장의 본질과 향후 방향을 강의했으며, 캠퍼스를 ‘약속의 땅’으로 바라보고 사역 소명을 지속 확인하도록 독려했다.
아시안미션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캠퍼스 선교단체와 수평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사역자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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