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밤부터 시작된 폭우로 광주, 진주, 산청, 무안 등 경남을 비롯해 영남권과 수도권으로 수해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총회구제부(부장대행 고상석 목사)를 중심으로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있다.
구제부는 앞서 7월 중순 충청·호남·경남 지역 폭우 피해와 관련해 각 노회에 공문을 발송, 인명·재산 피해 및 복구 소요 기간 등의 서류를 오는 8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제부는 8일 이후에도 추가 피해 발생 시 현장 실사를 통해 지원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구제부 관계자는 “피해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실천적 연대에 각 노회와 교회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류 제출: gapck.ceem@gmail.com / 문의: 02-559-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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