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NCA 컨퍼런스
 ©노아 NCA 컨퍼런스

반기독교적 세속주의가 일상 전반을 위협하는 오늘날, 이를 신앙으로 돌파하자는 취지로 ‘2025 노아 NCA 컨퍼런스’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21세기 생명의 방주를 건축하자!’를 주제로, 청년 선교, 기독 지성, 복음 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열린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주최 측인 NCA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위원장 권요한 선교사는 “노아의 때와 같이 생명과 가정이 위협받는 시대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로 다시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믿음과 사명의 길을 걷는 모든 이들이 영적 돌파의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수강 강의별 학점 제도가 도입돼, 매회 등록과 토론에 참여한 참석자에게 학점을 부여하고 일정 기준 이상을 이수할 경우 단계별 수료증(R1~R4)이 발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찬양공연에 이어 권요한 선교사가 생명의 방주라는 제목으로 복음설교를 전하고, 이상원 박사(전 총신대)가 ‘조력존엄사법의 문제점’, 김향숙 원장(하이패밀리 평생교육원)이 ‘성경적 결혼과 가정’, 김중석 목사(사랑교회 원로)가 ‘북한교회 복원운동’, 문창선 목사(위디국제선교회)가 ‘유학생 이주민 역파송운동’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한다.

행사 등록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사전등록비는 4만 원, 현장등록은 5만 원이다. 청년 대학생 및 단체 등록자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온라인 신청: https://bit.ly/3H17qld

등록 계좌: 농협 302-0983-3640-81 (예금주: 권도경 인권윤리포럼)

문의: 1566-6842 / nonche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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