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탐방 기념 사진. ©서울신대 제공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국제교류원은 7월 2일 수요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외국인 유학생 8명과 내국인 재학생 4명, 국제교류원 직원 2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복 체험과 경복궁 관람 등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내국인 재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연스러운 한국어 사용과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국립현대미술관 방문 기념 사진. ©서울신대 제공
참가자들은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 뒤,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해 현대 조각가 론 뮤익(Ron Mueck)의 작품 등을 감상하며 현대예술을 직접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교류원은 이번 연수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내외국인 학생들 간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