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하는 첫걸음
도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첫걸음」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정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아 우리의 죄를 대속 하셨습니다. 이 진리를 믿는 것이 바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그 예수를 믿는 믿음입니다. 초신자 시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 사실을 곧바로 받아들인 이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백주현 – 하나님과 동행하는 첫걸음

이런 결혼, 어때?
도서 「이런 결혼, 어때?」

사랑이 늘 상승 곡선을 그리며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랑은 생명이다. 아주 작은 사랑의 씨앗이 우리 가슴에 심기면 그 씨앗은 싹이 트고 점점 자란다. 사랑이 어떻게 자라고 어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지는 알 수 없지만, 사랑은 그런 성장 가능성을 지닌 생명이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그런 아름다움을 심어 놓으셨는데, 그것이 어떤 껍질에 싸여 잘 보이지 않을 뿐이다. 우리를 감싸고 있는 외적인 것 너머에, 하나님과 하나 됨을 갈망하는 우리 영혼은 아름답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 영혼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부부가 서로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그분과 하나 되기를 원하신다. 부부의 연합은 또한 하나님과의 연합을 향해 나아간다. 두 사람 공동 영역의 성장과 개인의 독자적인 성장은 연결되어 있다. 안정된 관계는 개인의 영역에도 영향을 끼친다. 관계의 성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개인의 삶의 성장이다. 부부가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얼마나 사랑하고 화목한지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삶, 자신의 영역에서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부부는 하나이지만 각자의 부르심이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전신근 & 제행신 – 이런 결혼, 어때?

작은 자의 떨리는 고백
도서 「작은 자의 떨리는 고백」

해마다 12월이 되면 나는 하나님께 다음 해 1년 동안 살아갈 말씀 양식 주시기를 구한다. 한 해 동안 나의 삶을 지탱해 갈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이 된다. 성경을 읽거나 설교 말씀 중에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말씀 구절이나 말씀 영상을 보거나 책을 읽으면서도 하나님께 질문하며 민감하게 교통하면서 1년 치 양식을 준비한다. 그리고 말씀이 정해지면 여러 장의 포스트잇에 말씀을 적고 코팅하여 책상과 화장대, 그리고 지갑과 핸드폰에 넣고 남편의 책상 위에도 붙여 놓는다. 고개만 들면 보이는 곳마다 붙여 나에게 각인되게 한다. 어느 해는 노란 병아리 모양 포스트잇이 붙고 어느 해에는 곰돌이 스티커가 붙어 있다. 그리고 분홍색과 주황색의 하트 포스트잇이 나를 견인할 때도 있다.

류관순 – 작은 자의 떨리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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