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대 졸업생들 모습. ©한세대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최근 학교 내 HMG홀에서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설교를 맡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꿈꾸는 자가 돼라’(히 1:11~12)라는 주제로 졸업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 사회가 혼란에 빠진 이유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 리더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믿음으로 큰 꿈을 품고 나아가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백인자 총장은 훈화를 통해 “미래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도전정신과 성실함으로 삶을 채우길 바란다”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시대를 앞서가는 개척자가 되어 진정한 섬김의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와 함께 학사 585명, 석사 167명, 박사 56명, 명예박사 1명을 포함해 총 809명이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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