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3:24)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행13:25)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행13: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행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행13: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행13: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행13: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행13:31)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안디옥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는 바울 사도는 구약의 흐름에 이어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부활에 대하여 선포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이 그 앞길을 예비한 후 사역하시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약에 예언된 대로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무덤에서 일으키시어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증인을 세우시기 위해 주의 제자들에게 나타나 여러 날 동안 그 부활을 확실하게 증거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살리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도 이 세상의 온갖 시련과 고난, 그리고 믿는 자들이 겪게 될 온갖 사탄의 방해에서 건져내 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살리신 하나님께서 못 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든지 주님을 죽음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일으키실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어려운 상황을 만나도 우리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모든 일을 완성할 때까지 우리를 든든하게 붙드시고 승리케 하실 것입니다.

※ 참조: 산정현교회 '매일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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