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마친 후 총선 당선자들과 함께.
예배를 마친 후 총선 당선자들과 함께. ©김승원 의원실

수원특례시 기독교 총연합회는 수원라마다호텔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감사예배'를 최근 열고, 수원지역 당선인들을 축하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승원, 백혜련, 김영진, 김준혁, 염태영 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등이 참석했다.

예배는 기도, 성경봉독, 설교,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고명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윗왕처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정치인이 되길" 당부했다.

특히 김승원 의원은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수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어머니와 많은 분의 기도로 국회의원 임무를 맡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 기독교계는 이번 예배를 통해 지역 당선인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더불어 앞으로 수원시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협조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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