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 기념 예배
 ©울릉군기독교연합회 제공

울릉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경훈 목사)는 예수 부활을 기념하는 2024 울릉군 부활절연합예배를 지난달 31일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예배는 울릉도 지역 기독교 목회자와 교인, 그리고 남한권 울릉군수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울릉제일교회(담임 정재혁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연합예배는 울릉군기독교연합회 헤세드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평신도부회장 최대봉 장로(신흥교회)의 기도, 침례교단 여선교회장 이지향 집사(열린교회)의 성경봉독, 그리고 연합성가대의 찬양 등의 순서로 열렸다.

최경훈 목사(태하침례교회)는 ‘예수 부활, 나의 부활’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울릉군기독교연합회무용사역 팀과 공군 울릉기지교회장병 팀의 무용과 특송으로 예수의 부활을 경배했다.

울릉군기독교연합회는 부활절연합예배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울릉기독교연합회는에는 침례교단 소속 교회 17곳과 예장 통합 8곳, 예장 합동 3곳, 예장 고신 3곳, 감리교단 2곳, 순복음교단 2곳 등 교회 35곳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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