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해외 협정교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 성료
오리엔테이션 기념 사진.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국제교류원(원장 김민환)은 2023학년도 동계방학에 진행한 ‘해외 협정교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협정교를 대상으로 한 1차 프로그램에 이어,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와 체코 흐라데츠클라로베대학교 등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 7명이 한신대를 방문하여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 및 K-컬처 수업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 체험과 함께, 한신대 독일어문화학과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깊이 있는 한국 문화 이해를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두들 너무 친절하고 잘 도와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프로그램에 참여 후 한국어를 계속 공부하고 싶어졌다.’, ‘한국어와 한국의 문화에 깊이 빠질 수 있는 즐거운 프로그램이었다.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고맙고 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한국어 수업과, 다도 체험, 영화 관람과 한신대 학생들과의 한국어 공부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한신대 해외 협정교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 성료
다도 체험 사진. ©한신대 제공

한편, 한신대 국제교류원은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을 바탕으로 하계방학에도 유사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며,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에게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신대 #한신대학교 #강성영총장 #한신대국제교류원 #김민환원장 #기독일보 #기독일보일간지 #해외협정교단기어학연수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