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 선교교육 교재 유스인투미션(YOUTH IN2MISSION) 집필
교재 이미지 사진. ©침신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가 최근 세계선교훈련원(원장: 김중식)과 협력하여 코로나19 이후의 세계 선교 환경을 고려한 청소년 선교교육 교재 ‘유스인투미션(YOUTH IN2MISSION)’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이 교재는 해외 선교의 제약이 해소되고 젊은 선교사의 수가 줄어드는 현실 속에서,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선교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기획되었다.

편찬에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송윤희 교수, 강남중앙침례교회 이길호 전도사,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백순실 총무, 해외선교회 신재주 총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안동찬 사무총장, 그리고 세계선교훈련원 이병문 부원장 등이 편찬위원으로 참여했다.

특별히, 송윤희 교수의 지도하에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의 기독교교육학 박사과정과 석사과정, 그리고 학부과정의 10명의 학생들이 교재 집필에 참여했다.

침신대 선교교육 교재 유스인투미션(YOUTH IN2MISSION) 집필
청소년 선교교육 교재 ‘유스인투미션(YOUTH IN2MISSION)’ 집필 참여자 기념 사진. ©침신대

한편, 이 교재는 선교의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전략적 측면을 고려하여 전체 12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회 교육 및 기독교 대안교육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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