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달 30일, 가나지방 유청수 원로목사로부터 장학금 1,000만 원과 신앙도서 400여 권을 기증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유청수 목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학생들의 학문적 성장과 신앙 형성을 지원하고자 했으며, 해당 장학금은 후학 양성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증자인 유 목사는 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이사장, 수도권 원로목사 고문 등으로 활동하.. 침신대-건양대, 교육·연구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와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지난 22일 학술 교류 및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 및 정보, 교육시설, 인력 등의 상호 교류 ▲연계교육을 포함한 공동.. 한국로잔교수회, 울릉도서 ‘섬 선교 포럼’ 개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안희열 교수(선교학)는 한국로잔교수회 회장 자격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울릉도에서 선교 포럼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울릉도 선교의 발자취와 미래”를 주제로 7일 저녁, 저동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울릉도는 약 3천 개의 섬을 보유한 대한민국 내에서 복음화율이 약 30%로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복음의 섬’으로 불린다. 현재 약 9천 명의 인구가 거주.. 폐교 가능성까지… 기침, ‘인증유예’ 받은 침신대 조사한다
한국대학평가원 대학기관평가에서 ‘인증유예’를 받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이하 침신대)에 대해 교단 차원의 조사가 착수된다. 또 동성애와 퀴어신학 등을 지속적으로 지지하는 기침 목회자를 징계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욥 목사)는 17일 대전광역시 소재 한남대 성지관에서 114-2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선 지난달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침신대, 대학기관평가서 ‘인증유예’ 판정… 일부 행정·재정 지원 불이익 예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침신대, 총장 피영민 목사)가 최근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유예’ 판정을 받으면서 교단 내부에서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책임 논의가 본격화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산하 한국대학평가원은 지난달 말 2025년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7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곳은 조건부인증, 2곳은 인증유예, 나머지 2곳은 불인증 판정을 받았다. 조건부인증.. 침신대 김영록 전도사, 기독교학문연구회 우수논문상 수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김영록 전도사(22학번)가 지난달 31일 열린 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김태황)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적 갈등과 기독교 세계관: 책임과 회복’을 주제로, 현대 사회의 분열과 반목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책임과 회복 사명을 조명하고, 갈등 해소와 화해를 위한 학문적 논의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 대전 침신대서 ‘제2회 기독교 이단 자료 전시회’ 열려
지난 4월 22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제2회 기독교 이단 자료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침례신학대 ‘기독교와 이단’ 과목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수강생을 비롯해 교수진, 직원, 졸업생 등 약 100명이 관람에 참여했다. 전시 자료는 김주원 겸임교수가 직접 수집해온 이단 단체들의 문서와 교재들로, 신천지, 구원파, 하나님의교회, 통일교, 안식교, 영생교, 여호와.. 침신대, 2025학년도 대학부흥회 성료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를 주제로 2025학년도 대학부흥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부흥회는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됐으며, 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석해 말씀과 찬양, 기도로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청된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는 △‘비전의 사람’(창 37:311, 11일 오전) △‘보혜사.. 한국침신대 학생들도 탄핵 반대 시국선언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재학생들을 포함한 동문 33명 일동’이 19일 대전광역시 소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침신대) 정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한 시국선언’을 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시국선언문에서 “현재 대한민국은 반국가 세력에 의해 국가비상사태에 빠지게 됐다”며 “이로써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무너지게 됐고, 공산화라는 무시무시한 체제 전.. 침신대 사회봉사단, 필리핀 해외봉사활동 진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사회봉사단(권지성 교수)은 2025년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 루손 섬 라 유니온 주 발라오안 지역의 Tagudin 마을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봉사단은 현지 6개 초·고등학교를 방문해 드론 교육, 전통놀이, 심폐소생술(CPR) 교육, 한국어 교육, 페인트칠 봉사 등을 진행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콘서트, 태권도 .. 한국로잔교수회, 신임 회장에 안희열 교수 선임
한국로잔교수회(신임회장 안희열 교수)가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안희열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를 선출하고, 포스트 로잔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임원진 개편을 단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천종호 부장판사, 위기청소년 위한 북콘서트 성료
부산지방법원 천종호 부장판사의 북콘서트 ‘위기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인문학’이 지난달 26일 오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열렸다. 100명 이상의 참석자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사회복지과 주최로, 로고스 서원이 주관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이 협력하여 진행됐다. 천 판사는 강연에서 소년범 문제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적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