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거점형 진로취업 통합지원을 위한 내부공사 완료 및 개소식 열어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거점형 진로취업 통합지원을 위한 내부공사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강지언)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내 지역거점형 진로취업 통합지원을 위한 내부공사를 완료하고 26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수 총장을 비롯해 각 부처 관계자와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정윤희주무관, 천안시청 경영미과장, 천안시기업인협의회 윤종환 상임부회장,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지언 센터장은 “이 기회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청년 모두가 더욱더 편하고 쾌적하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내 청년 취업지원서비스 허브역할을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부 공사를 통해 나사렛대학교 재학생·졸업생·지역청년들에게 ▲LED 전광판 및 스탠드형 DID 구축을 통한 정보제공 ▲진로취업 상담공간 ▲취업정보 검색기기 ▲면접정장 및 구두 대여실 ▲카페형 쉼터 ▲소규모 스마트 교육공간 ▲AI 인공지능 면접기기 등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여러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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