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보 목사
심하보 목사 ©기독일보 DB

(사)한국청소년마약예방본부(이사장 심하보 목사)가 오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은평구 소재 은평제일교회(담임 이예경 목사)에서 ‘2024 청소년 마약예방 출정식’을 개최한다.

청소년 마약예방을 위해 설립된 이 단체는 최근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이사장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원로)는 “매일같이 뉴스때 마다 등장하는 마약 사건, 거기에 마약 때문에 시작된 유명배우의 극단적 사건, 이대로 가다간 우리 청소년들의 불행한 미래가 눈에 불보듯 하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미약하나마 마약중독의 사전 예방과 심각성을 알리고자 그 첫 발을 내딛는 출정식을 갖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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