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코칭센터가 주최하는 행복한 부모교실이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된다. ©다음세대코칭센터 SNS
다음세대코칭센터(대표 전경호 목사)가 부모교육 프로그램인 부모교실 원데이 교실을 12월 7일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다음세대코칭센터는 “다음세대 사역의 회복과 부흥은 가정을 신앙공동체로 바꾸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부모가 해야 한다. 그것이 성경의 방법이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그동안 성경대로 하지 않았다. 여전히 그렇다”며 “가정이 신앙공동체가 되려면 부모가 변해야 한다. 성숙한 신자로, 자녀에게 신앙적인 모범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부모를 위한 신앙교육과 자녀양육 방법을 정확하게 알려주어야 한다. 정말 시급한 과제”라고 했다.
이어 “담임목사와 부교역자들이 먼저 훈련되어야 한다. 그래야 각 교회마다 제대로 된 부모교육을 할 수 있다. 지도자 과정을 개설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행복한 부모교실은 어린 자녀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도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적인 소통과 활동들이 풍성하다. 자녀들과 좋은 소통을 통한 신앙과 진로 등 전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이번 강의의 강사로는 다음세대코칭센터 대표 전경호 목사가 참여하며, 강의 내용으로는 ‘자녀의 신앙을 세워주는 부모’, ‘자녀의 인생을 코칭하는 부모’, ‘자녀의 생활을 이해하는 부모’, ‘자녀의 생각을 경청하는 부모’, ‘자녀의 강점을 축복하는 부모’, ‘자녀의 미래를 예비하는 부모’ 등이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