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사진
에피포도 예술과문학 시상식 모습( 에피포도 예술과문학 대표 백승철 목사가 소설가 이훈구 에게 시상을 하는 모습) ©G2G 선교회

G2G 선교회 대표 이훈구 장로가 한국 방문 중 문학상 수상과 대학 동문 특강, 교회 간증 설교를 통해 감사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집필한 도서를 교회와 기관, 개인에게 기증하는 문서선교 활동도 이어갔다.

이 장로는 지난 16일 오후 4시 서울 영천교회(담임 소성휘 목사)에서 열린 ‘제30회 에피포도 예술과문학상 시상식 및 한미에피포도 문학선 101 출판기념회’에서 소설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당초 오는 3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사정상 참여가 어려웠던 이 장로는 에피포도 문학회 대표 백승철 목사의 연락을 받고 서울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는 한국 체류 중 다른 일정이 없던 날에 행사에 참여하게 된 일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권안나 화백, 이익환 음악가, 한원표 시인, 이훈구 장로 등이 수상자로 함께했다. 유영애 시인에게는 감사증이, 이성숙 작가에게는 위원증이 수여됐다. 이 장로는 문학을 통해 신앙을 나누는 기회를 얻었다는 데 의미를 뒀다. 

졸업 후 42년 만의 재회…동문들에게 감사 특강

이튿날인 17일에는 충북 청주의 ㈜알오엠텍(대표 정욱)을 방문해 대학 동문들과 만났다. 모임에는 졸업 후 42년 만에 재회한 친구들을 비롯해 동문 12명이 참석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진 일정은 공장 견학과 회사 소개, 특강, 식사와 좌담으로 진행됐다. 이 장로는 ‘감사와 행복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일상에서 감사를 실천하는 방법과 감사하는 삶의 자세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식사와 대화를 통해 대학 시절의 추억을 돌아보고, 각자 살아온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이 장로는 동문들에게 저서 『감사와 행복으로의 초대』와 『믿음으로 세우는 자녀 교육』을 선물했다.

18일 오후 2시에는 대구예심교회(담임 김정무 목사) 주일예배에 초청받아 ‘감사로 열어가는 축복의 삶’을 주제로 간증 설교를 전했다. 

대구예심교회서 간증…공동체 배려한 교회명 변경에 공감

대구예심교회는 기존 대구주영교회가 지난 2월 이름을 바꾼 교회다. 인근 교회가 담임목사의 별세 이후 목회자 청빙과 교회 유지에 어려움을 겪자, 김정무 목사가 해당 교회 성도들을 받아들이면서 공동체가 함께 신앙생활을 이어가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새로 합류한 성도들이 낯설지 않게 적응하도록 기존 교회명을 내려놓고 대구예심교회로 변경했다. 이 장로는 이러한 사연을 듣고 교회 이름보다 성도와 공동체의 하나 됨을 먼저 생각한 배려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또 예배 전 약 30분간 이어진 찬양에서 성도들이 마음을 다해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은혜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 장로는 앞으로도 강연과 간증 설교, 저술과 도서 기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일상에서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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