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훈구 장로
    자녀교육의 궁극적인 모습: 아름답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것
    부모로서 자녀를 교육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헌신과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다.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때로는 자신을 돌보는 일조차 뒤로 미루면서 자녀가 잘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 마음의 밑바탕에는 한 가지 소망이 있다. 자녀가 부모보다 더 좋은 여건과 환경 속에서, 믿음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이훈구 장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자녀의 진로를 찾아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의 장래 진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들딸이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더 안정되고 복된 길을 걷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런 부모는 자녀의 진로 결정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며, 자녀가 올바른 길을 선택하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
  • 이훈구 장로
    [자녀교육 시리즈 4] 사춘기 자녀, 사랑으로 함께 걷는 길
    자녀를 처음 품에 안은 부모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 앞에서 깊은 경이로움을 느낀다. 둘뿐이던 부부의 가정에 한 생명이 더해졌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쁨과 감사, 그리고 행복이 넘친다. 부모는 자녀의 앞날을 꿈꾸며 귀하게 키우고, 자녀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 이훈구 장로
    [자녀교육 시리즈 3] 꿈과 비젼을 심어주는 부모의 역할
    어릴 때부터 “나는 커서 이런 사람이 될 거야”라고 말하는 자녀들이 있다. 그 말이 부모의 귀에는 다소 엉뚱하게 들리거나, 현실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모는 그 꿈을 결코 무시하거나 흘려들어서는 안 된다. 어린 자녀가 품은 꿈이 설령 비현실적으로 보이더라도, 그 꿈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라면 부모는 반드시 귀를 기울이고 응원해 주어야 한..
  • 이훈구 장로
    [자녀교육 시리즈2] 스스로 공부하는 자녀로 키우는 부모의 지혜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각기 다른 개성과 재능을 가진 존재로 창조하셨다. 아무리 부모를 닮은 자녀라 할지라도 그 자녀의 개성이 부모와 똑같을 수는 없다. 그렇기에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자녀의 개성을 고치거나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주고 인정해 주는 일이다. 자녀의 고유한 개성을 존중하고, 그 안에서 자녀가 가진 장점을 발견하여 칭찬하고 격려하는 부..
  • 이훈구 장로
    가정을 세우는 세 기둥 - 자녀교육과 결혼 그리고 자녀 경제관
    크리스천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구원받은 사람이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 확신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세상 풍파 속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담대히 살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