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이 전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와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월드비전이 전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와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월드비전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前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꿈꾸는아이들’을 위해 특급 멘토로 나섰다고 18일(화) 밝혔다.

윤성빈 선수는 지난 23일 월드비전 등록 아동이자 창던지기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는 꿈빈이(가명·15세)를 만났다. 윤성빈 선수는 꿈빈이의 기량을 체크하고, 국가대표 맞춤형 훈련 등 특훈을 진행했다. 특히 창던지기 선수로서 몸의 균형을 키우기 위해 하체가 고민인 꿈빈이에게 하체 강화 운동 자세 등을 세심하게 코칭했다.

또한 자신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꿈빈이의 꿈에 대한 지지와 함께 현실적인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꿈빈이에게 직접 창던지기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빈 선수는 처음 해보는 창던지기 종목이지만, 기초부터 차분히 익혀 단시간 내에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노련한 모습을 보였다.

꿈빈이는 "윤성빈 선수에게 일대일로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조언해주신 대로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해 내년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윤성빈 선수는 "중학생 선수에게 창던지기 종목을 배울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저 또한 먼저 꿈을 이룬 선배로서 꿈빈이의 꿈을 응원하고, 꿈빈이가 몸 관리 잘해서 좋은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월드비전 김순이 국내사업본부장은 “윤성빈 선수는 평소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이라며 “꿈빈이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국내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현실의 벽 앞에 아이들의 꿈이 좌절되지 않도록 2013년부터 ‘꿈꾸는아이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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