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해 총장(왼쪽) 황덕형 총장(오른쪽)
최대해 총장(왼쪽) 황덕형 총장(오른쪽) ©기독일보DB

한국신학회 야립대상위원회(위원장 정상운)는 제5회 야립 대상(교육 부문)를 4월 28일 오전 11시 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하고 수상자로 최대해 대신대 총장, 황덕형 서울신학대 총장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최 총장은 대신대를 기독교 건학 이념에 따라 글로벌 특성화를 견인한 공고를 인정받았다. 현재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 대학교육협의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황 총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행정 능력을 발휘해 2022년 교양교육 우수 개선대학에 서울신학대가 선정되도록 이끈 공고를 인정받았다. 현재 전국신학대학협의회 회장, 한국 칼바르트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수상자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야립대상은 야립 고영달(1921-1991) 선생의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한 삶을 기리고자 2014년부터 제정돼 격년주기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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