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운동본부-CTS 업무협약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왼쪽)와 CTS 김도영 사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와 CTS기독교TV(사장 김도영)는 8일 서울 성복교회 역사관에서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민족복음화 운동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익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태희 목사가 협약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태희 총재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상문 목사, 김도영 CTS기독교TV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기념촬영과 축사, 내빈 소개, 축도 순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협약은 CTS의 방송·미디어 플랫폼과 민족복음화운동본부의 사역을 연계해 국내외 복음 전파를 확대하고 한국교회 연합과 부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집회·성회·세미나·선교 관련 뉴스 및 콘텐츠 제공 △TV·인터넷·온라인 뉴스·SNS·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 △특별방송과 캠페인, 기도운동, 복음화 프로젝트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기간은 1년이다. 종료 30일 전 별도의 해지 의사가 없을 경우 1년씩 자동 연장된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의 정신을 계승해 2027년을 새로운 복음화 운동의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도 논의됐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CTS 업무협약
업무협약을 맺은 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CTS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특히 양 기관은 2027년 10월 3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 연합성회를 개최하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연합집회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회개운동과 성령운동, 전도운동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태희 목사는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 되어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엄중한 시기”라며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과 기독교 언론·방송의 적극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CTS가 복음 전파의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 전국적인 복음화 운동에 함께해 주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영 사장은 “역사적인 2027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준비하는 여정에 CTS가 미디어 선교 동역자로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CTS의 방송과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콘텐츠 역량을 활용해 홍보와 특집 프로그램 제작, 현장 생중계, 캠페인 등을 적극 지원하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영적 회복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별 복음화 사역과 범교단 연합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CTS기독교TV와의 협력을 통해 2027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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