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학교법인 도하학원(이사장 백기명)이 8일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8회의실에서 교육 협력과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시대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연계 교육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중·고등학교와 대학 간 교육 연계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AI를 비롯한 미래 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학생들의 진로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을 비롯해 문철수 부총장, 강민구 교무혁신처장, 김상욱 기획처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남세현 입학홍보본부장, 지원배 미디어광고홍보학 교수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하학원에서는 백기명 이사장을 비롯해 오충우 태광중학교 교장, 김경완 태광고등학교 교장, 고근식 전 세교고등학교 교장, 조종문 민세중학교 교장(전 현화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해 협약 체결을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등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한편, 입학 및 진로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 공공성과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학생들의 전공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연구·교육·문화·예술·체육 분야 전반에 걸쳐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성영 총장은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는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동반자"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교육의 공공성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동시에 창의·융합형 인재를 함께 양성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기명 도하학원 이사장은 "유치원부터 초·중등, 대학교육까지 직접 경험하며 교육은 각 단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고, 무엇보다 인성을 바탕으로 한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오랜 기간 이어져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협력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법인 도하학원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태광중학교와 태광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중심의 인성교육과 미래 역량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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