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사랑하면 누군가 산다
도서 「누군가 사랑하면 누군가 산다」

우리 제자들은 이제 각자 흩어져 여러 지역에서 사역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도 목사님이 돌아가신 날이 돌아오면 모이곤 한다. 첫 기일에 모였을 때, 우리는 이렇게 다짐했다. “우리는 최순기 선교사님의 제자들이니, 싸우면 안 된다. 우리가 다투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보겠는가?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하자. 흩어져서 사역하더라도 서로 돕자. 우리는 한 스승의 제자들이니까.” 예수님이 고난받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강조하신 말씀은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었다. 선교사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르침도 똑같았다. “너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자’라는 운동을 펼쳤다. 몽골 교회의 여러 목사님들과 한국 선교사님들이 우리의 이런 모습을 보고서 칭찬해주셨다. 그것은 우리를 칭찬한 것이 아니었다. 우리의 스승, 최순기 선교사님을 칭찬하신 것이다. 한국 선교사님들이 말씀하셨다.

조수아 뭉흐 – 누군가 사랑하면 누군가 산다

지금, 당신의 인생이 달라졌다
도서 「지금, 당신의 인생이 달라졌다」

생각의 크기는 당신의 결과와 미래, 삶의 크기를 결정한다. 더 크게 생각하는 법, 더 크게 삶을 영위하는 법, 더 크게 행동하고, 더 크게 되는 법을 알게 되면 그 결과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또한, 세상과 우주에서 우리의 영향력도 커진다. 우리가 자신에 대해 느끼는 감정도 더 커지고 더 좋아질 것이다. 나는 우리 모두가 더 크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삶을 영위하고, 성공하고, 더 큰 결과를 얻게 되는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다. 꿈에 대해 더 좋게 느끼기 위해서는, 꿈에 대해 더 열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당신이 열정적으로 걷고, 말하고, 행동하고, 냄새를 맡고, 느끼고, 본다면, 당신은 열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열정(enthusiasm)의 마지막 글자, I-A-S-M은 “I Am Sold Myself(능력을 발휘하다).”의 다른 말이다.

마크 빅터 한센(저자), 이현수(옮긴이) - 지금, 당신의 인생이 달라졌다

살다가 문득 그리운 날에
도서 「살다가 문득 그리운 날에」

사진은 작가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듯 멈춤이 아니라 흐름이기에 자연이 들려주는 얘기들을 풀어놓습니다. 한 장의 사진이 삶이 되고 시가 되어 내 안에 머물 듯 나에게 허락된 오늘을
행복으로 열어가는 시간 속에 하루가 한 달이 되고 1년이 되어 평생으로 이어지는 삶이 눈부신 삶이 아닐까요? 쉼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한 편의 시가 지친 당신에게 쉼이 되고 한 장의 사진으로 흐린 마음이 맑음이 될 수 있기를. 외부로부터 오는 자극에 빼앗겼던 마음을 내려놓고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안고 아직 내 앞에 남아있는 시간들을 감사함으로 안을 수 있다면 우리가 걸었던 그 길에 기쁨 안은 생명의 꽃이 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연극이 시작되면 조명은 꺼지고 그대만의 기막힌 연극이 시작될 것입니다.

유수영 – 살다가 문득 그리운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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