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11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옛 하야리아 부대 터에서 열린 시민공원 기공식에서 오색폭죽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52만8천278㎡의 터에 6천494억원이 투입되는 부산시민공원에는 2014년까지 5개의 주제별 숲이 조성된다. 하야리아 부지는 일제 강점기인 1910년부터 경마장과 군사훈련장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부터는 미군기지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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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