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는 ㈜피앤에프인터내셔널이 2019년부터 강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명문기업 서울 42호 기부자로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피앤에프인터내셔널이 2019년부터 강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지난 29일 나눔명문기업 서울 42호 기부자로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제공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피앤에프인터내셔널(대표이사 장육희)이 2019년부터 강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지난 29일 나눔명문기업 서울 42호 기부자로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3년 약정으로 기부하는 중소ㆍ중견기업을 말한다. ㈜피앤에프인터내셔널은 이번 가입으로서울 42호 나눔명문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피앤에프인터내셔널 장육희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며 “나눔명문기업이 된 만큼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나눔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피앤에프인터내셔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아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앤에프인터내셔널은 면세전문에이전시로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코오롱 의류, 신발 및 한국 화장품 CJ 올리브영 브랜드 등을 면세점에 납품하여 면세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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