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 사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모임인 서울 아너소사이어티클럽에서 지난 3일 2022년 신입회원 환영회와 사울 아너 아카데미 출범식을 가졌다. ©사랑의열매 제공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고액 기부자모임인 서울 아너소사이어티클럽(이하 서울 아너 클럽)에서는 지난 3일 2022년 신입회원 환영회와 사울 아너 아카데미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 사랑의열매 윤영석 회장과 서울 아너 클럽 예승유 회장 및 회원 등 20명이 참석 해 서울 아너 클럽 소개와 추진 계획을 공유 했다. 또한 2022년 아너 소사이어티 최우수 지회로 서울 지회가 선정됨을 축하하고, 신규 회원에게는 환영의 의미를 담은 화분을 나누며 인사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특별히 각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는 아너 회원을 초청하여 재능 기부로 지식을 나누는 ‘서울 아너 아카데미 출범식’도 동시에 진행했다. 첫 강연으로는 서재영 아너 회원(NH투자증권 상무)이 ‘웹3.0’의 주제로 미래 트렌드 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했으며, 두 번째 시간은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이며 서울 아너에 가입 한 김나운 회원(배우)이 나눔에 대한 ‘작은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김나운 회원은 “‘눈 내리는 들판을 걸을 때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남긴 내 발자취가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 수 있다’라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좌우명처럼 언제나 깨끗한 눈길을 걷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러 노력하고 있다”며 “배우로 제가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니 내가 더 행복하다. 나처럼 행복한 분들이 많아져 보다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들 모임이다. 서울 아너 클럽은 2022년 11월 현재 총 363명의 회원이 있으며 ▲여성분과 ▲봉사분과 ▲청청모 ▲골프회 ▲등산회 모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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