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뉴욕교협 제46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채 회의에 임하고 있다. ©미주 기독일보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차기 회장 및 부회장 입후보 등록이 마감된 결과 회장 후보에 현 부회장인 이준성 목사가 단독 입후보하고 부회장에는 이기응 목사와 이창종 목사 2명이 후보자로 나선다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순원 목사)가 밝혔다.

당초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간) 입후보 등록 마감까지 회장 후보 2명, 부회장 후보 2명이 각각 등록했으나 선관위는 당일 오후5시 서류등록을 마친 직후 심사를 거쳐 입후보자를 회장 1명, 부회장 2명으로 최종 발표했다.

한편, 뉴욕교협은 이번 정기총회를 앞두고 성총회를 위한 기도회는 오는 12일과 19일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뉴욕교협이 원활한 정기총회 진행을 위해 기도회를 가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교협 정기총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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