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연합총회, 40대 총회장 선출… 교단 지도부, 변화와 혁신 기대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UPCA)가 2025년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으로 육민호 목사를 선출했다. 총회는 현지 시간 지난 4월 29일 오후 3시부터 5월 1일 정오까지 미국 뉴저지 더먼트에 위치한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총회에 앞서 4월 28일 오후 3시에는 실행위원회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어 주요 안건을 사전 조율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교단의 향후 방향성과 국제적 협력 방안,..
  • UPCA 신임 총회장 육민호 목사
    UPCA 신임 총회장 육민호 목사 “연합·선교·차세대에 집중”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UPCA)가 현지 시간 지난 4월 29일 오후 3시부터 5월 1일 정오까지 정기총회를 미국 뉴저지 더먼트 소재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으로 육민호 목사를 선출했다. 총회장으로 선출된 육민호 목사는 30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교단의 정체성과 사명을 재확인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 뉴욕교협
    “예수 부활하셨네” 뉴욕·뉴저지 한인교회들 부활절 맞아 고백
    2025년 부활절을 맞아 미국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한인교회들이 일제히 부활절 예배를 드리며,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했다. 부활의 메시지는 각 교회 강단에서 선포됐고, 성도들은 찬양과 말씀, 기도 가운데 부활 신앙을 고백하며 예배에 동참했다...
  • 뉴욕교협
    뉴욕지역 2025년 부활절연합예배, 총 11개 지역에서 드린다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가 2025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지역별 교회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뉴욕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는 총 11개 지역에서 새벽 6시에 예배를 드린다. 가장 많은 교회가 참여하는 3지역은 김영환 목사(뉴욕충성교회)가 지역장을 맡아 퀸즈장로교회(김경석 목사)에서 25개 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린다. 1지역은 이종명 목사(뉴욕성장장로교회)가 지역장을 맡아 프라미..
  • 2025 이민 청소년 신앙 설문조사 세미나
    이민 청소년 신앙 실태 점검… 다음세대 위한 교회 협력 강조
    미국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와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공동으로 ‘2025 이민 청소년 신앙 설문조사 세미나’를 26일(현지 시간) CTS 뉴욕방송국에서 가졌다. ‘With Youth, Beyond Tomorrow’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이민 청소년들의 신앙 실태를 점검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리디머 브루클린 교회
    리디머교회, 뉴욕에 다섯 번째 교회… 한인 2세 목회자가 이끌어
    미국 리디머교회가 맨하탄을 넘어 뉴욕시 복음화라는 창립 정신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브루클린에 다섯 번째 교회를 세웠다. 설립 당시부터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웨스트사이드, 링컨스퀘어에 이어 여러 회중 교회로 분립해온 리디머는 이번에도 지역 자립성을 강조하는 전략을 적용했으며, 한인 2세인 데이빗 리 목사를 담임으로 파송해 이목을 끌고 있다. 데이빗 리 목사는 2025년 1월 첫 주 파송식..
  • 뉴욕교협
    뉴욕교협 징계회원에 대한 해벌 논의 중단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가 지난 7일(현지 시간) 뉴욕교협 회관에서 제1차 임·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임·실행위원회에서는 올 51회기 예산안을 수입 및 지출 각각 26만8,200달러로 확정했다. 뉴욕교협 예산은 팬데믹 이전까지 40만 달러 선에서 유지되었으나, 팬데믹 이후 급감한 후 현재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 이종명 목사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특별이단대책세미나 개최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조상숙 목사)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오전 사자교회(담임 이창남 목사)에서 이종명 목사(미기총 이단대책위원장)를 강사로 초청해 특별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조상숙 목사의 사회, 박헌영 목사(뉴욕목사회 총무) 대표기도, 김영환 전도사(찬양사역자) 특송, 이종명 목사 강의, 한준희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폐회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뉴욕지..
  •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
    2025년 필그림선교교회 신년특새 “일어나 함께 가자”
    미국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가 2025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성도들과 깊은 말씀 묵상을 나누며 새해를 시작했다. KM과 EM이 함께 한 이번 기도회는 현지 시간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으며, 양춘길 목사는 성도들에게 새로운 시작과 부르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감동적인 설교를 전했다...
  • 뉴욕장로교회
    뉴욕장로교회 성도들, 복음통일을 열망하며 눈물의 기도
    미국 뉴욕장로교회(담임 김학진 목사)가 23일(현지 시간) 통일한국을 위한 탈북민 특별집회를 열고 복음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 집회를 위해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22명의 통일한국 북한선교팀이 방문해 간증과 찬양, 전통 공연으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
    “예배 같았던 대통령 취임식, 미국의 영적 회복 기대 커”
    미국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2025년 1월 20일(현지 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가운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허연행 회장은 이번 취임식에 대해 깊은 소감을 밝혔다. 먼저 허연행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유례없이 강한 기독교적 색채를 띠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청교도가 세운 위대한 미국이 다시 한 번 하나님 중심의 국가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게 되어 감사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