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제1회 뉴욕세계선교대회가 현지 시간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송용필 목사, 장요나 선교사, 박준열 목사, 문선희 선교사가 주강사로 나서 ‘새로운 세계 선교의 흐름’을 주제로 강의했다... 
트렌톤장로교회 50주년 “기억하고 감사하고 앞을 바라보자”
미주 트렌톤장로교회(담임 최치호 목사)가 지난 9월 28일(현지 시간) 본당에서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반세기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앞으로의 50년을 향해 교회의 사명과 비전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예배에는 교단 관계자들과 지역 교회 목회자들도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공감’이 만든 부흥… 2025 뉴욕 할렐루야대회가 남긴 교훈
2025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최근 수년간 위축돼 있던 할렐루야대회가 다시 부흥의 궤도로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으며 뉴욕교계 안팎에 신선한 울림을 남겼다. 목회자들과 성도들 사이에서는 “근래 보기 드문 최대 성황”이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준비 관계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꺼져가던 불씨를 되살린 자리였다”는 고백을 하고 있다... 
‘네 장막터를 넓히라’ 2025 뉴욕할렐루야대회 대성황 속 막 내려
할렐루야 2025 대뉴욕복음화대회가 미국 뉴욕 현지 시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뉴욕교협(회장 허연행 목사)이 주최하는 할렐루야대회는 미 동북부 한인 교계의 최대 연합 집회로 자리매김해 왔으나, 코로나 팬데믹과 이후 몇 년간의 침체 속에서 점차 성도들의 참여가 줄고 규모가 축소되면서 교계 안팎에서 ‘예전의 열기를 되찾기 어려운.. 
이혜진 목사 “한인 2세 정체성, 언어부터 지켜야”
할렐루야 2025 대뉴욕복음화대회 목회자세미나가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강사로 나선 이혜진 목사(아틀란타 벧엘교회)는 언어의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며 “다음 세대의 신앙과 민족 정체성을 지키려면 한국어부터 지켜야 한다”라고 했다. 그는 “언어가 달라지면 결국 민족이 달라진다. 교회가 ‘영어권 사역’만을 해법으로 고정하면, 시간이 갈수록 신앙·문화의 뿌리가 약해.. 
“스스로 하기보다 성령께 묻고 인도하심 구하는 삶”
미주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제6회 목회자 제자훈련 세미나를 현지 시간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주 전역과 유럽 등 해외에서 온 한인 목회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식 목사는 이번 제자훈련 세미나에서 실제 목회 현장에서 제자훈련을 진행하며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과 문제들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조언과 해법을 전했다... 국제연합총회, 40대 총회장 선출… 교단 지도부, 변화와 혁신 기대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UPCA)가 2025년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으로 육민호 목사를 선출했다. 총회는 현지 시간 지난 4월 29일 오후 3시부터 5월 1일 정오까지 미국 뉴저지 더먼트에 위치한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총회에 앞서 4월 28일 오후 3시에는 실행위원회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어 주요 안건을 사전 조율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교단의 향후 방향성과 국제적 협력 방안,.. 
UPCA 신임 총회장 육민호 목사 “연합·선교·차세대에 집중”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UPCA)가 현지 시간 지난 4월 29일 오후 3시부터 5월 1일 정오까지 정기총회를 미국 뉴저지 더먼트 소재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으로 육민호 목사를 선출했다. 총회장으로 선출된 육민호 목사는 30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교단의 정체성과 사명을 재확인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예수 부활하셨네” 뉴욕·뉴저지 한인교회들 부활절 맞아 고백
2025년 부활절을 맞아 미국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한인교회들이 일제히 부활절 예배를 드리며,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했다. 부활의 메시지는 각 교회 강단에서 선포됐고, 성도들은 찬양과 말씀, 기도 가운데 부활 신앙을 고백하며 예배에 동참했다... 
뉴욕지역 2025년 부활절연합예배, 총 11개 지역에서 드린다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가 2025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지역별 교회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뉴욕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는 총 11개 지역에서 새벽 6시에 예배를 드린다. 가장 많은 교회가 참여하는 3지역은 김영환 목사(뉴욕충성교회)가 지역장을 맡아 퀸즈장로교회(김경석 목사)에서 25개 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린다. 1지역은 이종명 목사(뉴욕성장장로교회)가 지역장을 맡아 프라미.. 
이민 청소년 신앙 실태 점검… 다음세대 위한 교회 협력 강조
미국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와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공동으로 ‘2025 이민 청소년 신앙 설문조사 세미나’를 26일(현지 시간) CTS 뉴욕방송국에서 가졌다. ‘With Youth, Beyond Tomorrow’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이민 청소년들의 신앙 실태를 점검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 김 의원, USAGM 축소 행정명령에 “자유의 목소리 침묵시킬 것” 우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의소리(VOA), 자유아시아방송(RFA) 등 미국의 국제 방송을 총괄하는 미국글로벌미디어국(USAGM)의 조직을 대폭 축소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가운데,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의원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